영화 범죄의 영화, 박지영 홀로 돋보인 영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범죄의 여왕이라는 영화였는데요. 아들이 고시공부를 준비하는데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 나와서, 이를 이상하게 여긴 엄마가 아들의 고시원에 찾아가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오지라퍼 엄마가 등장하면서 각자 공부만 하면서 살던 고시원 한가운데 서게 되는데요. 수도세가 120만원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박지영'이라는 배우였습니다. 워낙 자주보이던 배우라서 얼굴은 잘 알겠는데, 배우 이름은 잘 몰랐습니다. 찾아보니 박지영이라는 배우더라구요. 


영화 내내 돋보였는데요. 나머지 배우들은 박지영을 돋보이게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만큼 인상적이었구요.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였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그리고 박지영이라는 배우를 보면서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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