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량특집 공포영화 즐기기 - 악령의 게임(The Ouija Experiment) 줄거리 및 영화감상평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공포영화 보는 재미에 푹 빠진것 같습니다. 

어제 감상한 영화는 악령의 게임이라는 영화입니다. 원제는 The Ouija Experiment입니다. 위자게임이라는 보드게임을 통해서 귀신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아시아권의 분신사바랑 결이 비슷한 게임이라고 이해하면 될것 같습니다. 




위자보드는 이렇게 생겼구요. 위자보드라는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3가지 규칙을 알아야합니다.  


첫째, 영혼이 어떻게 죽었는지 묻지 말라. 

둘째, 우리가 혹은 내가 어떻게 죽을지 물어보지 말아라. 

셋째, 게임을 끝낼때에는 반드시 작별인사를 하고 끝내라.



영화는 5명의 등장인물이 위자보드를 플레이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갑니다. 등장인물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께요. 


브랜든 - 위자보드 게임의 주최자입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클 - 일종의 카메라맨입니다. 영화제작자를 꿈꾸는 청년같은데, 이런 영화에서 카메라는 매우 중요하죠. 또한 영화의 시점이 카메라 시점에서 많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캘빈 - 라넷과는 남매. 쉐이와는 연인사이로 등장을 하는데 트러블 메이커입니다.

쉐이 - 캘빈의 여친으로 등장하며, 질투와 사랑싸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라넷 - 캘빈과는 남매사이로 브랜든과 함께 위자보드를 주로 진행해나가는 역할입니다.



5명의 주인공은 위자보드 플레이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규칙 중에 하나인 인사를 하지 않고 자리를 뜨는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존재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공포영화니까 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로 직접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은 꽤 볼만하다입니다. 영혼들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서움이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까 악령의 게임 2도 나왔던데 원작은 미국에서도 성공적이었나봐요.  하여튼  공포영화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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