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틈틈히 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더라. 나는 광고카피나 광고 스토리텔링을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제대로 안알아보고 구매한거지..


이책 읽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더 난해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물론 전문용어들을 잘 모르다보니 언어 자체가 나와는 맞지 않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락으로 이해되는 내용들이 있었는데 그런 점은 은근히 볼만했었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더 이해하기 쉬우면서 잘 읽히는 책을 구매해서 읽어야겠다. 난해하면 잘 안읽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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