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둘째 녀석 그림하나는 정말 일품이다. 디테일이 살아있다고 해야되나? 이렇게 그려서 테이프로 냉장고에 붙이고 있다. 나는 이렇게 그림 잘 못그리는데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너무 그림에만 관심있는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하는데. 뭐 잘하고 좋아하는거 시켜야지 어쩔겨. 뭐든 잘하는거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 


아이들 키우는거 너무 어렵다. 키우면 키울수록 어렵다. 아이들 자존감을 세워주고 싶은데 쉽지 않은게 문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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