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렉스 저주받은집의 한송이 꽃 간략줄거리 및 영화 감상평




넷플릭스에 공포영화가 하나 올라왔길래 또 감상을 했습니다.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이라는 영화였는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이었는지 살짝 맛보고 감상평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릴리는 호스티스 간호사입니다. 공포소설을 쓰던 나이 든 작가 블럼의 집에 간호를 하러 오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블럼은 자꾸 릴리가 아닌 폴리를 부르구요, 릴리는 간호를 하면서 이 집과 폴리 그리고 공포소설 속에 담긴 비밀을 하나 둘 알게 되고, 집안에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것도 어렴풋이 인식하게 됩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심플하기 때문에 더이상의 줄거리를 소개하면 엄청난 스포가 될것 같아서 소개는 여기까지만 할께요. 



이 영화의 감상평은 전체적인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공포영화라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나오는 배우도 별로 없고, 장소도 집 한곳 뿐인데 그 집이 풍기는 분위기가 더 공포스러움을 가미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공포영화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좀 밍숭맹숭 하다고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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