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블루투스 헤드폰 블리츠 BZ-M7 개봉기 및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休블로그입니다. 

얼마전까지 잘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한 쪽이 안들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부랴부랴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다가 괜찮은 가격에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어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이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편하긴 한데 생각보다 오래쓰지는 못하네였습니다. 





기존 LG블루투스 이어폰 HBS-780을 구매한 시기가 2017년 7월 25일 즈음이네요. 대략 6개월 가량 사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오래쓰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 쪽은 들리니까 아예 못쓰게 됐다는 또 아니구요.  하여튼 앞으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저렴한 제품을 사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BZ-M7 제품의 개봉기 및 사용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개봉하기 전에 정품 홀로그램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짝퉁일 경우에는 정품 홀로그램이 없거나 홀로그램이 아닐수도 있거든요. ^^





개봉을 하면 이렇게 박스에 잘 정리되어서 들어있습니다.  딱 헤드폰처럼 생겼네요. 색상은 원래 블랙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저는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헤드폰에는 이렇게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헤드폰의 외관을 살펴보고 다양한 기능도 살펴볼께요. 먼저 충전은 보통 스마트폰 충전할때 쓰는 5핀 케이블로 진행이 가능해서 충전하기에도 용이하구요. 마이크 기능도 있구요. AUX라고 적혀 있는 부분은 무선을 유선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잭을 꽂는 곳입니다. PC에서 헤드폰 쓸때 유용합니다. 



BZ-M7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멀티 다이얼버튼입니다. 딱 봐도 저게 무슨 의미인가 한참 쳐다봤는데요. 조작해본 제가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원을 켤때에는 멀티다이얼 버튼을 길게 누르면 LED가 깜빡거리면서 켜지구요. 마찬가지루 꾹 누르면 불빛이 꺼지는데, 헤드폰의 전원이 꺼진겁니다.  


블루투스 페어링도 간편하게 되는데요. 주변기기 검색해서 Britz라고 뜨면 페어링 하면 됩니다. 



음량을 올릴때에는 멀티다이얼을 위로 길게 올려주면 음량이 올라가구요. 멀티다이얼을 아래로 내려주면 음량이 내려갑니다. 참 쉽죠~~~처음에는 어려워 보였는데. 전원켜고 음량 올리고 내리고만 할 줄 아니까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음악 재생 역시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몇번 조작해보면 쉽게 익숙해지실거구요. 처음에만 좀 생소하지 해보면 별거 아니거든요. 오히려 멀티다이얼이 하나이기 때문에 더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속품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5핀 충전케이블과 유선으로 쓸 수 있는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용 파우치까지 있어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귀가 막귀라서 음질을 평가하지 못해서 제대로 설명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저처럼 막귀이고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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