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분이 나오면 찾아가면서 듣는것 같아요. 바로 조기숙 교수님인데요. 이 분이 새가 날아든다와 정봉주의 전국구에 나와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주셨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팟캐스트들을 듣고 울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울었다고 하시는 그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는 언론과 기득권으로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문재인 대표를 더 지키려고 하는게, 저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지지자들의 마음도 저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기숙 교수님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세요. 








정봉주의 전국구에 나온 조기숙 교수 이야기







조기숙 교수님의 이야기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친노, 친문 프레임 그리고 한겨레, 경향신문, 오마이뉴스의 포지셔닝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언론을 볼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볼 수 있게 해준 팟캐스트였습니다. 이 글을 빌어 조기숙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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