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순서 첫번째영화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리뷰 (스포많음)
마블영화 거의 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마블영화에 입문하였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라고 검색해보니 첫 번째 영화가 바로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라는 작품이더라구요. 입문을 했으니 영화를 봤는데요. 권선징악형의 히어로물이 유치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몰입도가 있더라구요. 사실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깡 마르고 왜소한 체격이었던 스티브 로저스는 군대에 가서 나라를 꼭 지키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천식도 있고 체중미달이다보니 번번히 불합격을 받고 입대를 하지 못합니다. 이런 그에게 "슈퍼솔져 프로젝트"라는 기회가 찾아오고 그 실험을 통해서 그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합니다.
이렇게요. 몸짱에 잘생긴 스티브 로저스는 드디어 군대에 가지만 처음에는 국민들을 상대로 군입대 하라는 홍보를 주로 하러 다니는데요. 그러다가 폐기를 만나고 적과 싸우는 현장에 임무를 부여받고 투입됩니다.
캡틴아메리카는 이런 우여곡절을 거쳐서 탄생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겠죠? 캡틴아메리카 탄생은 했지만 적과 싸워줘야 하고 러브라인도 있어야 하잖아요~~
그녀의 이름은 폐기카터 빨간 입술이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1940년대의 모습으로 돌아가서도 매력이 촬촬 넘치는것 같습니다. 그녀는 스티브 로저스와의 러브라인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캡틴아메리카의 적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히드라의 대장 슈미트입니다. 슈미트 역시 "슈퍼솔져 프로젝트"를 통해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슈미트의 목표는 세계정복~~~~~~~!! ㅎㅎ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개인적인 평점은 별점 3개를 주고 싶습니다. 엄청나게 재미있다기 보다는 뻔히 보이는 스토리이지만 헐리우드의 화려한 액션으로 만회하였습니다. 폐기의 매력은 덤이구요.^^
마블 영화 순서 다음 영화는 "아이언맨" 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영화도 보고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